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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임강성과 이혼 조정 심경 고백 "죄송하고 무엇보다 어린아이에게 미안해"

사진. 임강성 / 이슬비 SNS 출처
사진. 임강성 / 이슬비 SNS 출처

이슬비 임강성

이슬비, 임강성과 이혼 조정 심경 고백 "죄송하고 무엇보다 어린아이에게 미안해"

이슬비가 임강성과의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슬비는 11일 한 매체를 통해 "이혼 보도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슬비는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이혼 소송이 아닌 합의 이혼을 택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슬비는 "성격 차이로 인해 이혼을 택했지만 헤어지는 과정도 서로 다독이며 잘 마무리됐다. 함께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서 많은 분들께 죄송하고 무엇보다 어린 아이에게 미안하고 걱정이 된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사는 모습으로 그 마음에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임강성과 이슬비는 7년간 오빠와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해 교제 3개월 만인 지난 2011년 10월 1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이슬비는 임신 4주차였으며 2012년 아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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