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혜정, 여권 사진으로 여배우 미모 폭발 '뽀얀 피부+똘망한 눈'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조재현의 딸 조혜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SBS 드라마 '피아노' 촬영장을 조재현-조혜정 부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정은 "'피아노'를 할 때 8~9살이었는데 아역배우와 아빠가 찍은 사진을 보고 질투했다"며 "어깨 동무를 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나는 안 해주면서 그 언니랑은 하고 있어서 그랬다"고 이유를 설명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조혜정의 여권사진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조혜정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권사진 찍었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자신의 여권 사진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해시태그로 '찹쌀떡', '머리 귀 뒤로 넘김', '부끄러운 귀' 등을 달아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단정하게 머리를 귀 뒤로 넘긴 조혜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조혜정의 빛나는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여배우로서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한편 조재현-조혜정 부녀가 출연 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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