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세라티 전시장, 범어네거리에 오픈

이탈리아의 하이퍼포먼스 카 브랜드인 마세라티의 국내 공식 딜러 '라 프리마 천일㈜'이 11일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에 전시장을 공식 개점하고 영남권 공략에 나섰다.

이날 새롭게 선보인 대구 전시장은 대구 수입차 요충지인 범어네거리 근처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좋다. 전시장에는 차량을 가상으로 디자인해 볼 수 있는 컨피겨레이터룸, 고객 라운지 등 각종 편의 시설을 뒀다. 서비스센터를 함께 운영해 판매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일원화하는 등 대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마세라티 공식 수입사 ㈜FMK 관계자는 "수입차 유통 산업에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을 갖춘 '라 프리마 천일㈜'이 대구경북 고객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문의 053)751-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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