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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아내 심혜진, 아내에 집밥 해주고 심혜진 미모+스펙만 화제…'고생한건 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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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사진. SBS 힐링캠프 캡처

윤상, 아내 심혜진에 집밥 해주고 심혜진 미모+스펙만 화제…'고생한건 난데'

가수 윤상의 아내 심혜진의 이력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상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미모의 아내 심혜진과의 연애시절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당시 영상 통화로 등장한 심혜진은 윤상에게 "만나서 처음 인사할 때 '제 짝이 팬이었다' 한 마디에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오빠의 뒤끝이 17년 넘게 계속되고 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그녀는 "어린 시절 오빠의 팬은 아니지만, 난 이제 오빠의 모든 모습을 이해하고 사랑해줄 수 있는 최고의 팬이 아닐까"라며 "이제 '넌 내 팬이 아니잖아'라는 말은 안했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윤상 아내 심혜진은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 졸업 후 동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석사를 마쳤다. 이후 1994년 HBS 탤런트 공채 1기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한 이력도 있다. 그녀는 1998년 윤상의 뮤직비디오 '언제나 그랬듯이'에 출연하면서 윤상과 인연을 맺었다.

한편 15일 방송된 '집밥 백선생'에서 윤상은 미국에 있는 아내 심혜진과 붕어빵 두 아들에게 집밥을 차려 대접하는 장면이 방송되면서 그의 가족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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