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3층 빌라 옥상서 4세 남아 추락해 숨져

15일 오후 6시 31분쯤 대구시 동구 신평동 3층 빌라 옥상에서 A(4) 군이 아래로 떨어졌다.

A군은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A군은 옥상에서 친구 2명과 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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