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녀는 예뻤다' 강수진, 첫방 본방사수 독려 셀카 공개! 엉뚱하고 꽃미모 과시하는 예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사진. 제이에스픽쳐스 제공

'그녀는 예뻤다' 강수진, 첫방 본방사수 독려 셀카 공개! 엉뚱하고 꽃미모 과시하는 예비신부로 출연

배우 강수진이 자신이 출연하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극본 조성희/연출 정대윤)의 첫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강수진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4컷셀카를 "그녀는 "두근두근. 그녀는 예뻤다도 아름이도 많이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공개해 첫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사진 속 그녀는 각각 하트종이에 적힌 '본.방.사.수'를 내보이며 귀여우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뽐내고 있다.

대형 잡지사를 배경으로 하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결혼을 앞둔 뷰티에디터 아름 역을 맡은 강수진. 아름은 새침하면서도 귀엽고 당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적인 캐릭터로 팀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덧붙여 극중 예비신부답게 꽃미모를 과시하며 회사에서도 미모관리에 소홀하지 않는 다소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강수진을 비롯 황정음, 박서준, 고준희, 최시원 등이 출연하는 '그녀는 예뻤다'는 오늘 밤 10시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