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채널] 중고생 300여 명 지원, 본선 진출 9명…학교 요리왕은 누구?

EBS1 '스페셜 프로젝트' 오후 9시 50분

EBS1 TV '스페셜 프로젝트-서바이벌 오디션, 학교 요리왕'이 1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학교 요리왕은 새로운 급식 메뉴를 개발하기 위해 청소년 요리왕을 선발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새로운 형식의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학교 요리왕은 5월, EBS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을 시작해, 전국 200여 개 중'고등학교에서 모두 314명이 참가 의사를 밝혀왔다. 이 중 서류 심사와 예심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학생은 9명에 불과할 만큼, 경연 초반부터 불꽃 튀는 경쟁이 벌어졌다.

요리캠프에 입성한 9명의 진출자는 경연에 앞서 자신의 요리를 성공적으로 이끌 필살기 한 가지를 가지고 올 수 있다는 미션을 받는다. 본선 1차 요리캠프에 입성한 9명의 진출자 중 살아남는 자는 단 6명. 심사위원을 감동시키지 못한 3명은 짐을 싸서 집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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