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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주 육군 제2작전사령부 41대 사령관 취임식

16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제2작전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40
16일 오후 대구 수성구 만촌동 제2작전사령부 대연병장에서 열린 제40'41대 사령관 이'취임식에서 신임 박찬주(육사 37기'왼쪽) 2작전사령관과 전임 이순진(3사 14기'오른쪽) 사령관이 열병에 앞서 의장차에 오르고 있다. 이순진 합참의장 내정자는 인사청문회를 거쳐 제39대 합참의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육군 제2작전사령부는 16일 부대 대연병장에서 사령관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이순진(3사 14기) 대장이 이임하고, 박찬주(육사 37기'사진) 대장이 41대 사령관으로 취임했다.

이'취임식은 지역의 기관장과 방위협의회 위원, 자문위원, 군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명령낭독, 지휘권 이양, 이임사, 취임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박 신임 사령관은 육군참모차장, 합참 신연합방위추진단장, 26사단장, 국방부 군사보좌관 등을 역임하면서 국방정책 및 작전전문가로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8월 취임한 이 사령관은 이임 후 청문회를 거쳐 제39대 합참의장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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