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지청장 박윤석)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의성지역연합회(회장 권오영)는 8일 군위군 고로면 화북리 김기호(37) 씨의 집에서 '행복나눔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법사랑위원 의성지역연합회 군위지구 김진열 회장을 비롯해 박윤석 의성지청장과 김영만 군위군수, 권순박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 권오영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호 씨는 베트남 출신인 레티토 씨 사이에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어머니와 장모를 모시고 어렵게 살고 있다.
김 씨의 새집은 법사랑위원회 자체 예산과 성금 등 5천420만원으로 지어졌으며, 59㎡ 크기의 주택에 방 2개, 거실 겸 주방, 욕실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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