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7일 경주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제2회 건설대상 시상식 및 건설인 어울림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경북 도내 건설 부문별 5개 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건설대상은 지역 건설인들의 사기를 높이고 올바른 건설산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제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종합건설 부문 하태준 영진종합건설㈜ 대표 ▷전문건설 부문 백현보 ㈜성진건설 대표이사 ▷기계설비건설 부문 김만택 ㈜동해엔지니어링 대표이사 ▷건축사 부문 최용달 ㈜건축사사무소 문화 대표이사 ▷주택건설 부문 김한주 ㈜경성주택 대표이사 등이 수상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건설산업은 지역경제의 토대이자 근간"이라며 "지역 건설산업에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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