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리빙'생활가전 전문관(이하 프리미엄 리빙관)이 17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8층에 들어섰다. 3천635㎡ 규모의 전문관은 기존 지하 2층에 있던 가정관을 대폭 확장'이동한 것이다.
가장 큰 특징은 체험형 매장 구성이다. 매장 간 경계를 최소화해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국내 최고 브랜드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자제품을 비롯해 청소기'세탁기로 유명한 독일의 밀레와 프리미엄 오디오로 유명한 미국의 하만'카돈 등을 입점시켰다. 전체 브랜드 수의 약 40%가 신규 브랜드로 구성됐다. 추석 연휴 전날인 25일까지 가전'가구 상품군에 해당하는 상품을 구매할 경우 금액대에 따라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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