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부잣집의 교육비, 가난한 집의 갑절도 넘어

○…우익집단의 '집단자위권 법안' 강행에 일본 내 각계각층에서 연일 대규모 반대 집회. 그래도 아베 신조 정권의 신조는 오로지 하나 "아~배째라…."

○…정부의 지방교부세 개선안으로 경북'강원'전남 등 광역도의 교부세가 되레 큰 폭으로 줄면서 지자체 간 '빈익빈 부익부' 확산. '개선'이 아니라 '개악'이 되겠네.

○…부잣집의 교육비가 가난한 집의 갑절도 넘는다고. 자녀를 SKY 대학에 보내려면 '할아버지의 재력, 어머니의 정보력'이 필수라는 말이 허투루 나온 게 아니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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