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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학교 그만두라는 최원영에 이혼 강행 "이혼 공증 실행해라\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두번째 스무살' 최지우, 학교 그만두라는 최원영에 이혼 강행 "이혼 공증 실행해라" '당황'

'두번째 스무살'에서 최원영이 최지우에게 이혼을 청하고 하기 싫으면 학교를 그만두라고 선언했다.

18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김우철(최원영 분)이 하노라(최지우 분)에게 점심식사를 제안해 함께 식사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우철은 노라와 학교 안에서 계속 마주치는 것이 싫어 학교를 그만두라고 제안했다.

우철은 "당신에게 내 두손 두발 다 들었다"며 "당신의 미련에 내가 졌다. 이혼을 안할테니 학교를 그만두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라는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거냐"며 비장한 표정으로 "이혼 공증 실행해라. 학교 다닐 거다"라며 학교를 다니겠다는 굳은 의지를 내비쳤고 이런 노라의 반응에 우철이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두번째 스무살'은 꽃다운 19세에 덜컥 애 엄마가 되어 살아온 지 20년째인 그녀 '하노라'가 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만들어가는 내용으로, 15학번 새내기 '하노라'와 갓 스물이 된 친구들의 멘붕과 소통을 그린 청춘응답프로젝트다. 매주 금, 토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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