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날씨, 전국 대체로 맑음…추석 연휴 전 비 소식, 미세먼지 '보통'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인 21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동해안과 일부 남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아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내외로 클 것으로 보이니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9도,낮 최고기온은 23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9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청주 16도, 대전 15도, 전주 16도, 광주 17도, 대구 16도, 부산 19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춘천 29도, 강릉 26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8도, 부산 26도, 제주 26도로 예보됐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이번 주도 간간히 구름만 지나면서 날씨로 인한 걱정은 없겠다. 다만 연휴 전날인 금요일(25일) 제주와 남부지방에 비 소식이 있어 귀성길에 앞서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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