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리쌍 아닌 HOT로 데뷔할 뻔…인연 안된 이유는? "이수만 선생님이 부대찌개도 사줬다"
리쌍 개리의 솔로 신곡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TV '강심장'에 게스트로 출연한 개리는 "고등학교 때 모 댄스대회에 나갔는데 우승을 했다"며 말을 시작했다.
당시 개리는 "그 때 토끼춤도 추고 그랬는데 댄스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송파구의 한 에어로빅 장에서 오디션을 봤다"고 전했다.
이어 "그때 오디션을 봤던 분이 장우혁씨도 있었고 문희준 씨도 있었다. 특히 이수만 선생님이 따로 저희팀만 부대찌개를 사준적도 있다"며 SM 엔터테인먼트 계약서를 체결한 사실을 언급했다.
또 "그 때 대학교에 진학을 앞두고 있었다"며 학업 때문에 SM과의 인연을 지속하지 못한 이유를 알렸다.
한편 지난 20일 자정에 공개된 개리의 신곡 '바람이나 좀 쐐(feat. MIWOO)'는 멜론,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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