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www.lotteliquor.com)가 추석을 맞아 선물용 주류세트를 선보인다.
'오래 살면서 길이 복을 누리라'는 뜻을 지닌 '백화수복'을 비롯해 최고급 수제 청주인 '설화', 1천500여 종의 효모 가운데 청주에 가장 잘 어울리는 우수 효모를 선별해 만든 '국향', 국내산 왕매실로 만든 '설중매' 등 전통주를 선물용으로 준비했다. 아울러 '스카치블루 선물세트'와 '주피터 마일드블루 17 선물세트' 등 양주 선물세트도 출시했다.
특히 국산 쌀 100%로 만든 백화수복은 저온 발효공법과 숙성 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잘 살린 우리나라 대표 청주다. 국내 차례주 시장의 60%를 차지할 만큼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700㎖, 1ℓ, 1.8ℓ 등 3가지 용량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71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은 대표 차례주"라며 "가격도 5천원대에서 1만원대까지 다양하고 경제적인 제품인 만큼 명절 아침 온 가족이 함께 차례를 지내고 마시기에 좋은 술"이라고 추천했다.
전통주와 함께 받는 분의 품격에 맞춘 위스키 선물세트도 내놨다. '스카치블루'는 엄선한 스코틀랜드 최상의 스카치위스키 원액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섞어 맛과 향을 살린 위스키다. '주피터 마일드블루 17'은 스코틀랜드의 17년산 정통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냉동 여과 등의 엄격하고 까다로운 공법을 통해 완벽한 향과 더욱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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