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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목줄도 하지 않고∼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5-09-22 0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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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서 애완견 목줄 미착용에 대한 특별단속이 실시된 첫날인 21일 대구 신천 둔치에서 시민들이 목줄을 매지 않은 애완견과 산책을 즐기고 있다. 이날부터 대구의 도시공원에 출입할 때 애완견 목줄 미착용과 배설물을 방치할 경우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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