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민호 수지 결별, 수지 과거 SNS 통해 결별 암시 '뭘 할 수있겠' '이런 거나

사진. 수지 SNS 캡처
사진. 수지 SNS 캡처

이민호 수지 결별, 수지 과거 SNS 통해 결별 암시 '뭘 할 수있겠' '이런 거나 끄적'

한류 스타 커플로 유명했던 걸그룹 멤버 수지와 배우 이민호가 결별한 가운데, 수지의 과거 SNS 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오전 티브이데일리는 수지 이민호의 결별 소식을 단독 보도했다. 이들은 지난 3월 23일 2개월 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럽게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지난 7월 수지가 게재한 트위터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수지는 '가만히 ㅇㅇㅇ 가마니' '로 보이는거겠' '뭘 할 수있겠' '이런 거나 끄적'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적었다. 이에 당시 팬들 사이에서는 이민호와의 결별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별 다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편 이민호는 이달 초부터 블록버스터 한중 합작 영화 '바운티 헌터스' 촬영에 들어갔으며,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 개봉을 앞두고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또 내년 방송될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를 통해 3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한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