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김지원 열애설, 소속사 "본인 확인 중" 사내 커플 탄생하나? 두 사람의 인연은…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다.
22일 한 매체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다.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 동석하는가 하면 사람들 앞에서도 애정표현을 숨기지 않아 주변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를 통해 처음 만나 연쇄 살인마와 그에게 납치 당하는 여고생으로 각각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관계자는 "이들은 서로의 가족에게도 소개를 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유연석의 부모님은 지인들에게 '아들의 여자친구가 김지원이다'라고 소개할 정도"라고 밝혔다.
김지원은 지난해 12월 유연석이 속해있던 킹콩엔터테인먼트에 새둥지를 틀며 한솥밥을 먹기 시작했다.
한편 이날 유연석과 김지원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열애설에 대해 아직 들은 바가 없어 확인해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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