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세스캅' 김희애, 손병호 비자금 파일 손에 넣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방송 캡쳐
사진. SBS 방송 캡쳐

미세스캅 김희애

'미세스캅' 김희애, 손병호 비자금 파일 손에 넣었다!

'미세스캅' 김희애가 결국 손병호의 약점을 손에 넣었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극본 황주하/연출 유인식 안길호) 16회에서 최영진(김희애 분)은 살인마 서승우(장세현 분)를 찾아가 강태유(손병호 분)의 비자금 파일을 입수했다.

서승우는 최영진에게 '강태유를 꼭 죽이겠다'는 내용의 각서를 써 달라고 말했고, 최영진은 서승우가 보는 앞에서 각서를 썼다. 이에 서승우는 최영진에게 파일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넘겼다. 해당 파일은 강태유의 약점, 비자금 명단이 나열돼 있었다.

최영진은 비자금 파일 내 이름이 적혀 있는 염상민(이기영 분)을 찾아가 "나 강태유 비자금 파일 찾아냈다. 정, 관계 유명 인사들 이름이 있더라"며 "연쇄살인범 서승우 그 자식이 KL 보안 솔루션 설치한 놈이다. 해킹을 해서 강회장 약점을 잡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파일 갖고 있는 것 아직 아무도 모른다. 과장님에게는 아직 기회가 있다는 소리다"며 "내가 잘 해드릴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인 것 같다. 명예롭게 은퇴하실 수 있게 기회 드리려고 한다"고 염상민을 설득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발언에 대해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의견을 요청하며 토론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비보이 신화로 불리는 댄서 팝핀현준이 백석예술대학교 실용댄스학부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임하며 사과했다. 방송인 박나래는 전 매니저의 주장에 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