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범수 아내 이윤진, 놀라운 인맥+대단한 스펙까지 겸비한 진정한 '슈퍼 와이프' 인증
지난 22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스펙과 인맥이 주목 받고 있다.
이윤진은 과거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이범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방송에 출연했다.
이윤진과 이범수는 14살 차이로 영어 과외 선생님과 학생으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져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은 고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수료했고, 고려대 대학원 언론학 석사과정을 마친 인재다.
또 그는 2005년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2008년에는 OBS 경인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던 방송인이었다.
이후 이윤진은 세계 여성포럼, 아시아 경제 공동체 포럼에서 영어통역과 진행을 맡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현재 국제회의 통역사 겸 진행자로도 활약 중인 이윤진은 세계적인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 방한 행사에서도 유창한 영어 실력과 탁월한 진행능력을 발휘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tvN '택시'에선 슈퍼와이프 특집으로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조민기의 아내 김선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윤진은 남편의 취미생활을 위해 오피스텔을 얻어줬다고 밝혀 슈퍼 와이프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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