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선의 밤 행사에 참석한 송승헌과 류이페이(유역비)의 달달한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송승헌은 24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자선의 밤"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송승헌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5 바자 스타 자선의 밤 행사에 연인이자 동료인 류이페이와 함께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나란히 앉아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턱시도와 드레스를 차려 입은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함께 카메라를 보며 훈훈한 연인 포스를 풍겼다.
한편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영화 '제3의 사랑'(이재한 감독)으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 한중 양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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