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주차장인데요. 시멘트 트럭 한 대가 바닥으로 물을 콸콸 쏟아내자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주차장이 흥건하게 물로 넘쳐 흐르는 대신 콘크리트가 물을 그대로 빨아들이고 있죠.
영국과 프랑스가 합작한 한 시멘트 회사가 개발한 특수 콘크리트 덕분입니다.
개발사는 이 콘크리트가 깔린 바닥은 1분에 약 4천 리터의 물을 흡수할 수 있는데, 이렇게 흡수한 물은 천천히 주변 배수로로 흘려버린다고 합니다.
이 신기한 콘크리트를 도로에 깐다면 장마철 홍수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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