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임성은, 호화로운 보라카이 대저택 공개…부부 공간+게스트하우스+스태프하우스까지? '대박'
90년대 인기그룹 영턱스클럽 멤버 임성은이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 무대로 오랜만에 방송 출연한 가운데 과거 임성은의 보라카이 저택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임성은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있는 저택을 공개했다.
결혼 후 보라카이에서 스파사업으로 성공을 거둔 그는 바다가 보이는 멋진 저택에서 6살 연하 남편과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 지내고 있었다.
당시 공개된 저택 속 넓은 침실과 테라스에는 스파 전용 욕조를 꾸며 부부만의 공간을 마련했고 2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운영되는 구조로 되어 있었다. 집에 딸린 건물에는 스태프 하우스까지 마련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임성은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이하 어게인)에 출연해 영턱스클럽이 히트곡 '정' 무대를 꾸몄다.
이날 무대에 오른 임성은, 한현남, 최승민, 박성현은 전성기시절 못지 않은 춤실력을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끝낸 후 인터뷰에서 임성은은 "너무 행복하다"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박성현은 "무대 시작 전 1집 때 영상이 나왔는데 그걸 보고 임성은과 한현남이 당시 생각이 난 것 같다. 서로 눈물을 보이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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