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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원영, 최지우 두고 삼각구도 시작…최지우의 선택은?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사진. tvN 두번째 스무살 캡처

'두번째 스무살' 이상윤 최원영, 최지우 두고 삼각구도 시작 "좋아한다면 어쩔꺼냐" '심쿵'

최지우의 전 남편 최원영과 새로운 사랑 이상윤이 삼각관계에 놓였다.

25일 오후 방송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 차현석(이상윤 분)과 김우철(최원영 분)은 하노라(최지우 분)를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를 시작했다.

이날 차현석은 김우철 등 학교 발전위원회 인사들과 함께 1박2일 엠티를 떠났다. 하노라는 상예(최윤소 분)를 대신해 차현석에게 자료를 가져다주기 위해 엠티 장소에 왔다가 김우철까지 만나게 됐다.

전 남편이 함께하는 불편한 자리에서 저녁을 먹게 된 하노라는 결국 체하고 말았고 차현석은 그런 하노라를 다정하게 챙겼다. 김우철은 이런 두 사람의 모습에 질투를 느꼈다.

결국 김우철은 차현석에게 "내 와이프에게 관심이 있냐"며 화를 내기 시작했고 차현석은 "좋아한다면 어쩔거냐"라며 당당한 태도를 보여 김우철을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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