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유진
'부탁해요' 이상우, 유진에 "나 오늘 외박한다" 보고 '달달'
'부탁해요 엄마' 이상우가 유진에게 외박한다고 보고했다.
27일 저녁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연출 이건준) 14회에서는 자신의 외박 사실을 이진애(유진)에게 보고하는 강훈재(이상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엄마 황영선(김미숙)의 집을 방문한 강훈재는 그 곳에서 하루를 지낼 계획이라 이진애에게 전화를 걸어 "나 오늘 외박한다"고 보고했다.
이어 강훈재는 "나한테 외박한다고 보고하느냐"고 묻는 이진애에게 "보고라기보다 허락을 받고 싶어 전화했다"며 말했고, "허락 안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이진애의 귀여운 장난에 "그럼 달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깜짝 놀란 이진애는 "농담한 것"이라며 "어머님이랑 좋은 시간 보내라"며 웃어 보였다.
'부탁해요, 엄마'는 진애(유진)와 엄마 산옥(고두심), 그리고 또 다른 엄마 영선(김미숙)이 만나 좌충우돌 가족이 되어가는 유쾌한 공감 백배 주말극이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한덕수 "24일 오후 9시, 한미 2+2 통상협의…초당적 협의 부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