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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과거 "원더걸스 내 외모 0순위다" 망언 종결자 등극?

사진. 슈에무라 제공
사진. 슈에무라 제공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과거 "원더걸스 내 외모 0순위다" 망언 종결자 등극?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키이스트 전속계약을 맺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소희는 과거 원더걸스 활동 당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나는 평범한 얼굴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렇다면 팀(원더걸스) 내에서 본인의 미모 순위는 몇 위라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는 앞서 답했던 말과는 달리 "0순위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소희는 "항상 나 자신을 아끼고 사랑한다. 그래서 0순위라고 답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키이스트는 30일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돼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다. 그동안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다.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안소희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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