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 육성재에게 수줍은 자랑 "나 화보 찍었어"
레드벨벳 조이의 세련된 패션 화보가 전파를 타며 다시금 화제에 올랐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이는 가상 남편 육성재에게 자신의 패션 화보를 보여주며 "나...화보 찍었어!"라는 말과 함께 수줍은 미소를 보였다.
조이의 단독 화보 컷을 본 육성재는 "단독 샷도 찍고, 박조이 많이 컸다!"라며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을 내비쳤고, 패널로 출연한 레드벨벳 멤버 웬디는 "조이의 인생 컷!"이라고 발언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이의 인생 컷'이라 불린 패션 화보는 지난 1일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공개된 프렌치 감성 패션 브랜드 '블랙마틴싯봉(Black Martine Sitbon)'의 2015 F/W 화보로 레드벨벳은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을 넘나들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모습을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레드벨벳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블랙마틴싯봉은 슈페리어홀딩스가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로 파리지엥 특유의 세련된 감성을 젊고 모던하게 풀어낸 아이템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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