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박 대통령의 UN 무대 새마을 홍보에 반 UN 사무총장 맞장구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청와대가 안심번호 국민공천제 이의 제기하자 "안심번호제는 청와대와 상의할 일 아니다"고 단언. 청와대는 공천에서 손 떼란 소리.

○…막말 사면받은 정청래 의원, "앞으로 더 지혜롭게 말하겠다. 그러나 야당다운 야당을 위해 할 말은 하겠다"고 선언. 글쎄. 얼마나 더 지혜로워질지….

○…박근혜 대통령의 새마을 홍보에 반기문 UN 사무총장, "새마을운동이 산불처럼 번지고 있다"고 맞장구. "되는 집안은 이렇게 줄탁동시(啐啄同時)라네!"-한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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