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공약까지 5% "팬들과 화보촬영 하겠다" 지켜지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중인 배우 박서준이 내세운 시청률 공약이 다시금 화제다.
박서준은 지난달 2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공약을 밝혔다.
이날 리포터가 박서준에 "극에서 독설을 많이 하더라"는 질문을 던지자 "제가 더 스트레스 받는다. 내가 이렇게까지 재수가 없어야 하나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시청률 공약으로 "극 중 배경이 잡지사이지 않나. 시청률 15%가 넘으면 팬들과 화보촬영을 하겠다"고 색다른 공약을 내세워 화제가 됐었다.
최근 방송인 지난달 30일 방송 시청률이 10.7%(닐슨코리아 제공)로 이제 5%밖에 남지 않아 곧 화보를 찍게 될 것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MBC '그녀는 예뻤다'는 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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