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화려한 유혹' 최강희, 이재윤과 놀이공원 데이트 현장 "달달해"
배우 최강희와 이재윤의 놀이공원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월화 드라마 '화려한 유혹'(극본 손영목, 차이영 / 연출 김상협, 김희원) 측은 1일 최강희(신은수 역)와 이재윤(홍명호 역)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와 이재윤은 풋풋한 부부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촬영은 대구에 위치한 놀이공원에서 진행됐다.
이재윤은 만삭 임산부로 변신한 최강희의 모습을 자신의 카메라로 연신 촬영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최강희는 쑥스러움과 행복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특히, 이재윤은 부드러운 눈빛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최강희와 이재윤은 '화려한 유혹'에서 부부로 다시 만났다. 이재윤은 최강희와의 각별한 인연으로 특별출연을 흔쾌히 결정했다는 후문.
극 중 이재윤은 은수(최강희 분)가 경리로 회사에 다닐 때 상사였던 홍명호 역할을 맡았다.
가난한 집안 출신이지만 자상하고 부드럽고 이해심이 많아 은수 엄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에 성공했다.
최강희가 맡은 '신은수'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해 소용돌이 치는 운명에 빠진 여인이다. 7세 딸을 둔 워킹맘으로 변신해 변화무쌍한 삶을 담아낼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 관계자는 "촬영 현장에서 완벽 부부 호흡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도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를 빚어낼 전망이다."라고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화정' 후속으로 방송되는 MBC '화려한 유혹'은 비밀스러운 이끌림에 화려한 세계로 던져진 한 여인 이야기로,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루는 드라마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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