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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박서준 차지하기 위해 황정음 배신… '퍼즐 조각' 내밀어

사진. MBC 방송 캡쳐
사진. MBC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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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고준희, 박서준 차지하기 위해 황정음 배신… '퍼즐 조각' 내밀어

'그녀는 예뻤다' 고준희가 황정음을 배신했다.

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6회에서는 민하리(고준희 분)가 지성준(박서준)에게 거짓말했다.

이날 민하리는 김혜진(황정음)의 방에서 퍼즐 조각을 찾았다. 이 퍼즐 조각은 지성준이 어린 시절 김혜진과 헤어질 때 서로 알아볼 수 있는 수단으로 전해줬던 것이다.

이 사실을 알고있는 민하리는 지성준에게 퍼즐 조각을 내밀었다. 민하리는 "진짜 오랜만이지. 혹시나 해서 찾아봤는데 아직 있더라고"라며 거짓말했다.

그러나 지성준은 "그러네. 그때 그거네. 옛날에 내가 알던 그때 그게 분명 맞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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