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기장이 몰려 있는 문경 국군체육부대에 마련된 무료 '가상스포츠체험관'이 선수와 관람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와 게임이 결합된 형태로 가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가로'세로 각 20m, 총 면적 400㎡ 규모다. 한국의 ICT 기술력을 세계인들에게 뽐내기 위해 SK텔레콤이 마련했다.
사이버 달리기, 블록 깨기, 드리블 사커 등 가상 체육경기를 즐길 수 있으며 4D 입체영상도 별도로 즐기고 있다.
사이버 달리기는 보폭을 정밀하게 계산해 주는 센서가 적용된 발판에서 펼쳐진다. 블록 깨기는 동작'영상 인식 카메라를 활용해 즐기는 최첨단 게임이며 드리블 사커는 초정밀 측위 기술을 활용해 축구공의 이동 궤적까지 분석해주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