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5일까지 대구시의회 임시회

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간 제237회 임시회를 열어 대구시 소방안전특별회계 조례안의 건을 비롯한 1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5일 오전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37회 대구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처리한다. 6일 오후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선 최재훈'조홍철'최광교'차순자 시의원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이고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된다.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심사하고 주요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안건 중 '대구시 소방안전특별회계 조례안'은 소방사무의 효율적 추진과 소방시설의 확충에 필요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대구시 소방안전 특별회계'를 설치하고 관리'운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최광교 시의원이 대표발의했다.

'대구시 여성기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여성의 창업과 경제활동을 촉진하고 여성경제인의 지위 향상을 도모해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지역 여성기업 활동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차순자 시의원이 대표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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