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잎선 송종국 이혼, 과거 박잎선에 "얼굴 못 들고 다니겠다" 독설 날려…무슨 일?
송종국·박잎선 부부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박잎선이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잎선은 지난해 12월 MBC '세바퀴-친구찾기'에 출연해 "그 방송을 한 뒤 남편이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것 같다고 하더라. 예능을 하지 말라며 예능 금지령을 내렸다"라며 "얼굴을 못 들고 다니겠다고 하더라. 사람들이 자기를 볼 때마다 동거라고 보는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송종국과 만난 지 2일 만에 혼전 동거를 한 사실을 거침없이 털어놓으면서 그런 일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 매체는 지난 6일 박잎선이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송종국-박잎선 부부는 꽤 오랜 시간 별거 중이었으며 최근 몇 달 전부터 성격 갈등을 빚다 결국 파경까지 이른 것으로 보인다.
송종국-박잎선의 자녀 송지욱·송지아는 박잎선이 양육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포항 찾은 한동훈 "박정희 때처럼 과학개발 100개년 계획 세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