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남진 경산시 공무원 '노인복지' 대통령 표창

경산시 사회복지과 이남진(48'행정 6급) 씨가 7일 제19회 노인의 날 경상북도 기념행사에서 노인복지 증진에 헌신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 씨는 1992년 10월부터 23년째 공무원으로 재직하면서 노인복지 업무를 5년 2개월 동안 맡아 노인복지와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해 식사배달과 경로식당, 건강음료배달, 홀몸노인 생활관리사 파견 사업 등을 적극 추진했다. 또 경산 어르신복지센터를 신축 개관하는 데 기여했고, 노인의 날 기념 체육대회를 봉사단체인 청년연합회와 함께 힘을 모아 5회째 실시하는 등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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