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힐링캠프
'힐링캠프' 주원, 감미로운 뮤지컬 넘버에 애창곡까지 소화! 빠져드는 목소리! 기대감 UP!
배우 주원이 '힐링캠프'에서 섹시한 '목 핏대'를 드러내며 열창 퍼레이드를 이어간 스틸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화제 속에 종영한 드라마 '용팔이'를 마무리한 주원은 '힐링캠프'에서 탄탄한 노래 실력으로 녹화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12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에 시청률 불패 사나이 주원이 출연하는 가운데, 이번 주원 편의 첫 번째 키워드로 '노래'가 꼽혀 시선을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주원은 "얼마 전에 '용팔이' 촬영을 마친 배우 주원입니다"라며 수줍게 인사를 건넸고 시청자 MC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등장했다. 그는 "막상 오니까 심장이 쿵쾅 떨리네요. 왜 떨릴까요?"라며 녹화 시작에 앞서 설레는 마음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학교 시절 이야기를 이어가던 주원은 20살 때 뮤지컬 주인공으로 데뷔를 했던 화려한 경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더니, 이어 갑작스러운 MC들의 부탁에도 미리 준비한 것처럼 입이 떡 벌어질만한 노래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주원은 부끄러워하며 이야기를 하던 것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뮤지컬 '돈키호테'의 한 장면을 선보였고, 살짝 짧은 듯한 노래에 '대변인 MC' 서장훈은 "근데 너무 짧지 않나.."라며 조심스럽게 완곡을 요청했다. 이에 주원은 자신의 애창곡을 감미롭게 불러 '힐링캠프' 녹화 현장을 콘서트 현장으로 둔갑시켰다.
특히 주원은 수줍어하는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넘치는 감성을 주체하지 못하고 목에 핏대가 설정도로 열창을 했고, 그의 섹시한 모습에 시청자 MC들이 시선을 떼지 못했다. 무엇보다 주원은 모두가 노래에 빠져들었지만 "더 잘할 수 있었는데.."라며 슬쩍 아쉬움을 내비치며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까지 해 시청자 MC들을 온전히 사로잡았다는 후문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만족을 모르는 남자 주원의 탄탄한 노래 실력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콘서트를 연상케 하는 뜨거운 분위기가 펼쳐지는 '힐링캠프'는 오는 12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힐링캠프'는 김제동, 서장훈, 황광희를 비롯한 시청자 MC가 마이크를 공유하며 '메인 토커'로 초대된 게스트와 삶과 생각을 공유하는 '공개 리얼토크쇼'로 새 발걸음을 내디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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