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삼둥이 민국, 설아 잠투정에 쓰담쓰담하며 "설아야 울지마" 매너 선보여!

사진. K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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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삼둥이 민국, 설아 잠투정에 쓰담쓰담하며 "설아야 울지마" 매너 선보여!

'슈퍼맨'에 출연중인 배우 송일국의 아들 민국이가 매너를 선보였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송일국네 삼둥이와 이동국네 오남매가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낮잠 타임을 가진 가운데 설아가 가장 먼저 잠에서 깨 잠투정을 하기 시작했다.

아빠 이동국이 설아를 달랬음에도 계속 잠투정을 하자 잠에서 깬 민국이가 "설아야 울지마"라고 달랬다.

특히 민국이는 설아에게 쓰담쓰담을 하는가 하면, 뽀뽀를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