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윤 목사(계명대학교 동산의료원 원목)가 매일신문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57호 천사가 됐다.
오정윤 목사는 오랫동안 국내 빈곤아동 생활 지원을 비롯해 세계 빈민 지역을 찾아다니며 봉사해왔다.
오 목사는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한 봉사활동들이 기억에 남는다"며 "봉사자들이 실천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통해 아동, 부모, 마을이 바뀌는 것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 역시 의료선교복지회의 운영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의료선교를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 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 주는 인재 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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