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울진군 드림스타트 전통공예 체험, 내달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교육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7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드림스타트 아동 부모의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

교육 프로그램은 염색 및 규방공예를 접목시킨 다양한 전통공예를 직접 체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정보공유와 취미활동, 부모교육을 통해 부모의 역량 강화의 기회를 마련하고 화목한 가정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된다.

울진군 드림스타트는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0~12세 아동들의 사례관리 및 건강, 복지, 교육 등 맞춤형 프로그램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지원업무를 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양육에 대한 부담감 및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에너지 재충전의 기회가 돼 양육자 자신의 자존감이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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