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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어린이장난감도서관' 4호 개관

성서종합복지관…복지시설 지원도

한국가스공사는 어린이장난감도서관 개관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달 초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문을 연 어린이장난감도서관.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는 어린이장난감도서관 개관 등 지역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달 초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문을 연 어린이장난감도서관. 한국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사장 이승훈)는 12일 대구 성서종합사회복지관에 '어린이장난감도서관' 4호를 개관했다.

이번 어린이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8월 가스공사가 본사 대구 이전에 앞서 대구시,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대병원 등과 함께 맺은 지역사회공헌 협약인 '몸 튼튼 꿈 튼튼 지원사업'에 따른 것이다.

가스공사는 지난해 대구 수성구와 동구지역에 어린이장난감도서관 2곳을, 이달 초에는 대구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 1곳을 열었다.

가스공사는 특히 어린이장난감도서관 지원사업 2년 차인 올해 지원 규모를 4억원에서 8억원으로 확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취약한 사회복지시설을 선발해 최고 2천만원 한도 내에서 바닥난방, 벽체단열, 창호교체 등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한편, 온누리 장학사업을 통해 대구지역 고교생, 대학생에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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