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그녀는 예뻤다 결방, 황정음 "이제 예뻐지려고 하는데 왜 하필…"

그녀는 예뻤다 결방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에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황정음이 V앱 방송에서 방송 지연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14일 오후 네이버 V앱 방송에서 배우 황정음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팬들과의 실시간 채팅에 참여했다.

이날 황정음은 "8회 만에 드디어 예뻐진다. 그동안 우울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게 없지 않아 있었는데 예쁘게 나오게 돼서 좋다"며 "오늘 결방 안 했으면 좋겠다. 내가 예뻐지는 날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예뻤다 결방 황정음 소식에 누리꾼들은 "그녀는 예뻤다 결방 황정음 아쉽다" "그녀는 예뻤다 결방 황정음 하필 오늘..." "그녀는 예뻤다 결방 황정음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 9회는 준플레이오프 두산과 넥센의 경기 중계로 결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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