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전문대 식품영양조리과 3명, 영주삼계요리경연대회 전원 입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식품영양조리과 1학년 학생 3명(강선규, 진광진, 방보령)이 지난 9일 풍기인삼축제장에서 열린 '2015 영주삼계요리경연대회'에서 새로운 개념의 삼계탕을 선보여 전원 입상했다. 이 대회는 지역 특산품인 닭과 인삼 등을 주재료로 다양한 전통 요리를 발굴, 산업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선규(20) 씨는 얼큰하고 매운 삼계탕과 4가지 소스를 곁들인 '영주신(辛)삼계탕'을, 진광진(20) 씨는 닭을 간장소스에 졸여 인삼, 사과, 파 등을 곁들인 '영주장삼계'를, 방보령(23) 씨는 삼계탕에 숙주를 넣어 아삭한 질감을 더한 '닭과 숙주의 만남'을 각각 선보였다. 강선규 씨는 "요리경연대회에 참가도 뜻 깊은 일이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입상하게 돼 더욱 기쁘다"고 전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