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 씨가 자신의 소속사 신인 걸그룹과 함께 찍은 교복 광고 포스터인데요.
포스터 속 광고 문구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광고 속 박진영 씨는 선글라스를 낀 채 몸매가 강조된 교복을 입은 걸그룹 멤버들을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번 광고가 청소년들을 성적 대상으로 삼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박진영 씨 측은 논란이 된 교복광고를 전면 수정하고, 기존 광고 포스터는 모두 수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이재명 선거법' 전원합의체, 이례적 속도에…민주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