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 코르셋재킷…선정성 비판에 휘말린 교복광고

가수 박진영 씨가 자신의 소속사 신인 걸그룹과 함께 찍은 교복 광고 포스터인데요.

포스터 속 광고 문구가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광고 속 박진영 씨는 선글라스를 낀 채 몸매가 강조된 교복을 입은 걸그룹 멤버들을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온라인을 중심으로 이번 광고가 청소년들을 성적 대상으로 삼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박진영 씨 측은 논란이 된 교복광고를 전면 수정하고, 기존 광고 포스터는 모두 수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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