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캣맘 벽돌사건, 총알의 파괴 에너지 절반 정도의 충격… '헉'

사진. 해당 방송 캡쳐
사진. 해당 방송 캡쳐

캣맘

캣맘 벽돌사건

캣맘 벽돌사건, 총알의 파괴 에너지 절반 정도의 충격… '헉'

캣맘 벽돌사건의 용의자가 자백한 가운데 벽돌이 떨어졌을 때 가해지는 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사고의 경우 1.8㎏짜리 벽돌이 약 50m 높이에서 떨어졌다.

전문가들의 말에 따르면 사건 당시 벽돌은 시속 약 100㎞의 속도로 피해자와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인규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교수는 "총알의 파괴 에너지의 절반 정도에 해당하는 충격이 피해자에게 가해졌던 셈"이라고 설명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