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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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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제고 일월문화제와 공동

화일산기가 제작한
화일산기가 제작한 '화합과 상생' 작품.

'2015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16일 오후 2시 해도공원에서 열렸다.

'오감철철'(五感鐵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국내 유명 작가의 스틸 조각 작품 30점을 비롯해 포스코 및 철강기업, 시민이 제작한 작품과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개막식에서는 서예가 솔뫼 정현식 씨의 서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아트웨이 테이프 커팅, 아트자전거 코스프레 퍼레이드, 주제 퍼포먼스, 철강기업이 제작한 작품 제막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포스코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한 규모 6m의 대형 스틸 조각 작품도 선보인다. 17일에는 '개콘과 함께하는 철든콘서트'와 '시파티'(시작파티의 줄임말) 행사가 마련된다.

올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축제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월문화제와 공동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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