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해요 엄마' 오민석, 스토커로부터 손여은 지켜내 "내가 갈게요" 듬직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이 손여은을 걱정하며 로맨스 불을 지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19회에서는 이형규(오민석 분)가 선혜주(손여은 분)를 걱정하며 지키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이형규는 선혜주와 통화를 하던 중 놀란 기척을 느끼고 걱정하는 분위기를 풍기자 겁에 질린 선혜주는 스토커가 쫓아온다며 말했다.
이형규는 "집에 들어가요. 내가 갈게요"라며 선혜주를 안심시키고 선혜주의 집으로 향했다. 선혜주는 놀란 마음에 비밀번호도 잊어버렸지만 이형규의 도움으로 비밀번호를 기억해냈고, 무사히 집으로 들어가 그를 기다렸다.
이후 이형규는 선혜주의 집으로 달려갔고, 따뜻한 포옹으로 위로했다. 선혜주는 끝내 안심의 눈물을 흘렸다.
특히 선혜주의 집 앞을 서성이다가 돌아간 스토커 덕분에 두 사람의 로맨스는 급물살을 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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