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대구여성영화제'가 다음 달 5일(목)부터 7일(토)까지 롯데시네마 프리미엄칠곡에서 열린다. 대구북구여성회 주최로 올해 4회째 열리는 영화제다. 개막작은 '춘희막이'이고 폐막작은 '잡식가족의 딜레마'이다. 개막식은 5일 오후 7시, 폐막식은 7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이 밖에도 영화제에서는 사흘 동안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아' '레드툼' '앙: 단팥 인생 이야기' '마돈나' '업사이드다운' '셀마' '마리 이야기: 손 끝의 기적' '위로공단' 등 여성 관련 주제의 영화를 상영한다. 또 영화제 기간 중 주민영상제작교실과 UCC 및 단편영화 공모작 상영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여성영화제 블로그(blog.daum.net/wffidaegu)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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