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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자사고가 한자리에! 24일(토) 수성구청 강당서 입학 상담회

개별적으로 입학 설명회를 가진 대구지역 4개 자사고를 대상으로 합동 상담 부스를 열어 학부모들의 학교 선택을 돕는 자리가 마련된다.

수성구청 창의적체험활동지원센터와 매일신문 교육문화센터는 대구 4개 자율형사립고가 참여하는 합동 상담실 '대구 4개 자사고 찾아가는 상담소'를 운영한다.

각 중학교 차원에서 자사고 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을 모두 챙기기 어려운 현실을 고려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수성구청 지하 대강당에서 경신고, 경일여고, 계성고, 대건고 등 4개 자사고가 상담 부스를 열고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을 찾으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 중학교 1~3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입시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만든다.

센터는 22일과 23일 오전 10시 30분~낮 12시 두 차례에 걸쳐 범어도서관 5층 대강의실에서 '특별한 학부모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22일은 '고교 선택이 대학을 좌우한다-고교 선택 방법과 학습 전략', 23일엔 '명문대 진학을 위한 중학생이 알아야 할 학습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보다 정확한 입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회당 참가자를 50명으로 제한한다. 문의 053)756-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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