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지난 15일 오후 도시철도 1호선 아양교역에 마련된 건강존에서 지역 노인 800여 명을 대상으로 '천사데이(1004Day) 노인 간호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손위생 교육과 혈압 및 혈당 검사, 건강 상담 및 건강관리법 안내 등으로 이뤄졌다. 또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의 기념품도 전달했다.
박진미 대구파티마병원 병원장은 "그동안 병원 내에서 진행하던 간호봉사의 날 행사를 지역민들과 가까운 곳으로 찾아와 펼쳤다는 데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건강한 대구 만들기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이재명, '선거법 2심' 재판부에 또 위헌법률심판 제청 신청